카테고리 없음 / / 2023. 2. 8. 15:36

봄에 심는 작물 시기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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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는 작물

이제 봄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각자의 텃밭을 가꿀 준비에 설레어하시고 여념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도 한껏 따뜻해져서 슬슬 봄이 일찍 오려는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봄에는 소중한 나의 텃밭에 어떤 작물, 채소들을 심어야 하는지 언제 심는 것이 좋은지, 봄에 심는 작물 시기별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월에 심어야 하는 작물

봄에 심는 작물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심는 작물은 대표적으로 무, 콩, 쌈 채소 (청상추, 적상추, 깻잎 등)입니다.

총각무는 재배기간이 짧은 작물로 3월에 심고 90일 후, 즉 6월에 수확할 수 있다. 무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줄 사이에 10cm 정도, 포기 사이에 6~7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심는 것이 좋고, 한 고랑에 2~3개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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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는 작물

강낭콩은 3월 중순경 심는 것이 좋으며 완두콩은 3~4월경 심는 작물로, 콩도 열무처럼 6월경 수확이 가능합니다.
감자는 2월 말과 3월 초에 심어야 하는 식물입니다. 무엇보다 통기성이 좋은 곳에서 싹을 틔우고 감자 싹은 길이 2cm 정도가 되면 심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가 썩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장마철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심을 때는 15cm 정도 깊이의 구멍을 뚫어 물을 주고 감자를 꽂아 흙을 덮으면 됩니다.
토마토는 재배하기 쉽고 과일이 많으며, 무엇보다 작은 방울토마토는 집에 있는 화분에서 쉽게 자라고 과일이 잘 자라며,
쌈채소(상추 등)는 봄과 가을에 두 번 심을 수 있고, 봄에는 대개 3월 하순입니다. 4월 초에 심고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수확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채소는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토양 환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심기 전에 토양을 먼저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월에 심을 작물 

봄의 절정인 4월 봄에 심어야 할 작물은 4월에 파종하고 5월에 파종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묘목을 너무 빨리 심으면 기후에 맞지 않아 잘 자라지 못할 수 있으므로 4월보다 5월에 심는 것이 좀 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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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는 작물

4월 초에 심을 작물로는 상추, 상추 등 잎채소(로메인상추, 적상추 등)를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3월에 완두콩을 심지 않았다면, 4월 초에 함께 심어서 6월 초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월 초순에는 부추, 대파, 시금치 등을 8월까지 수시로 파종할 수 있으며, 모태, 아욱 등을 파종하면 재배기간이 짧아 5월에 수확할 수 있고 가장 인기 있는 옥수수는 4월 초에 파종하면 7월에 수확할 수 있고, 참깨와 들깨도 4월 초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4월 중순에 심기 좋은 작물은 파종묘이며, 4월 초에 씨를 뿌리거나 5월에 모종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당근, 땅콩, 수박, 오이, 그리고 호박도 4월 중순에 파종하는 밭작물입니다.

5월에 심을 작물 

5월에는 가지, 고구마, 고추, 옥수수, 깻잎, 파, 땅콩이 있습니다. 뿌리채소로는 고구마를 추천하며, 재배가 조금 쉬운 작물은 땅콩, 고추, 가지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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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는 작물

파종보다는 묘목을 사서 심는 것이 좋고, 5월 초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5월 초에 심은 채소 중 가지와 고추가 재배하기 쉽고, 많은 작물이 열려 있어 5월 작물 중 인기 품종이며 또 가지의 높이가 총 30~40cm까지 자라기 때문에 지지봉이 필요한데, 이 지지봉을 주줄기에 묶어 올려주어야 합니다.
고구마는 다른 어떤 작물보다 정원에서 재배하는 가장 인기 있는 작물입니다. 뿌리가 잘 자라지 않는 토양이나 환경이라면 고구마 농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뿌리채소가 잘 자라는지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봄 가뭄에 취약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물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고구마를 심어서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고구마 줄기를 심어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것으로 종묘사에서 구입하여 심어야 합니다.

고추는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은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채소이다. 여러분은 다양한 종류의 고추, 오이 고추, 청양고추를 심을 수 있습니다.
땅콩은 또한 가장 재배하기 쉬운 작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땅콩을 재배할 때 중요한 것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땅콩의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봄의 농작물과 채소

출처 : 농촌 진흥청

위 이미지는 농촌 진흥청에서 제공하는 텃밭 작물 재배 캘린더이며,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텃밭 작물 재배 캘린더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중부권 야외 재배를 기준으로  텃밭 작물 시기에 따른 달력이니 참고하여 봄에 심으면 좋은 작물부터 늦가을까지 순차적으로 재배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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